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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는 미관상 열악했던 송정동 22-11 일원의 옹벽에 벽화를 완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벽화그리기에는 사랑의 나눔 열매 봉사단에서 주관해 120여m에 이르는 칙칙한 회색 콘크리트 옹벽에 3일간 학부모, 학생 등 70여명의 봉사자들과 송정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힘을 더하는 등 땀과 열정을 불어 넣어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했다.


벽화에 그려진 그림은 송정동과 떵쿵네 유래와 관련된 것으로 지역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깊은 동민들에게 송정동과 떵쿵네를 널리 알려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신동헌 시장은 “봉사자들의 손끝이 지날 때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옹벽을 보며 아름다운 송정동, 깨끗한 광주시를 위해 고생하는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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