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평택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정동 새뜰마을 주민돌봄사업을 통해 한국알박㈜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난방 취약계층 주민(총 24가구)에게 500만원상당의 난방유 4,800L를 지원했다.
한국알박㈜ 김선길 대표이사는 “코로나와 추위로 지친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상지 내 주민 박◯◯ 어르신은 “해마다 난방유를 지원해준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면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정동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는 사업지구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삶의 만족도 향상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