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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이장협의회, 새마을 지도자 및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지난 14일과 17일,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평택시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집중 방역기간을 설정해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방역활동에 참여한 유응석 이장협의회장은 “농협은행, 마을공원 운동기구, 버스정류장, 자전거 보관소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장소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했다”면서, “지역 내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3차 추가 접종 독려와 개인 방역수칙 준수 홍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강구 현덕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방역 활동을 해주신 단체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덕면은 관내 단체와 함께 버스승강장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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