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미주당, 남양주5)은 지난 30일 별내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별내발전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하여 8호선 별내역과 4호선 별내별가람역 연장 예비타당성 기준에 못 미친 결과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 등 별내 교통 현황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의원과 경기도의회 김창식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김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마선거구),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철도건설과 과장, 남양주시 교통정책과 과장, 남양주시 철도운영팀 팀장, 별내 주민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별내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및 경기도, 남양주시의 실무진 등은 주민들의 질의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면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별내선 연장 예비타당성 재심의와 관련하여 “8호선 연장 예비타당성에서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요 확보가 중요하다. 해당 지역 발전을 위해 별내별가람역 인근에 방치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은 5일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2024)의 공식 컨퍼런스로'한-독-아세안 국제 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과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한국사무소 대표 프레데릭 스포어(Frederic Spohr)은 이번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하며, 7월 2일 포럼 공동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모델이며, 핵심 키워드는 모빌리티 시스템 혁신, 기후 회복성과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로 한국, 독일, 아세안 국가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각국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에는 조국 LX공간정보연구원 모빌리티인프라그룹장, 안나 에르바허 아델피 컨설턴트, 샤프리 유잘 인도네시아 지능형교통체계협회 부회장 등 독일 및 아세안 국가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국의 사례 및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다. 진흥원 한동균 원장은“이번 포럼으로 각국의 우수 사례와 관련 기술·정책을 공유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4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지난 7월 개최한 마을 발전 100인 토론회 의제를 토대로 2025년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었다. 총회는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및 실적 보고 ▲2025년 자치계획 보고 및 마을사업 제안 발표 ▲‘안양천 환경개선’ 관련 주민 의견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는 ▲쇠메(철산)마을 나눔 한마당 ▲안양천 수질개선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환경캠페인 ‘나는야 지구지킴이’ ▲생활용품 수리 및 공구대여 등이 최종 확정됐다. 특히 이번 총회는 주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투표 ▲지구온난화 VR체험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과일주스 만들기 등을 같이 진행됐다. 조성진 회장은 “많은 주민이 참여해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결정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결정된 사업을 원만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청소년재단은 추석명절을 앞둔 9월 7일부터 8일까지 고양시 3대 전통시장(원당, 능곡, 일산)에서 청소년 주도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용기 낼 고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 스스로 작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며,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시설인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토당청소년수련관과 지역 전통시장이 1:1 매칭을 통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용기 낼 고양”은 일회용품 사용 없는 추석 명절 장보기 활동을 추진하는 청소년과 시민들의 도전정신을 의미하는“용기(勇氣)”와 비닐 등의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을 담는“용기(容器)”를 가져오는 시민들의 참여 활동에 대한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캠페인 활동은 9월 7일 원당시장(13:00~16:00)과 능곡시장(10:00~13:00)에서 진행되며, 9월 8일에는 일산시장(13:00~16:00)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활동 당일 시장 상인들은 판매되는 물품에 일회용 비닐봉지를 제공하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9일까지 제311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 동안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18건, 동의안 15건, 결의안 1건, 위원회 구성결의안 1건 등 총 38개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제1회 추경안보다 약 1,623억원(일반회계 783원, 특별회계 840원)이 증액된 1조 8,070억원으로 3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 뒤,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통해 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회기에 제출된 조례안 18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5건으로 ▲광주시 외국인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광주시 특전사동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시각장애인 보도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 ▲광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허경행 의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31일 연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2025년 자치계획을 발표하고 주민세마을사업을 결정하는 자리이다. 총회는 ▲식전 공연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및 실적 보고 ▲2025년 자치 계획 보고 및 마을사업 제안발표 ▲의견 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 상정된 마을 의제 가운데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 김장 담가보기 ▲우리 동네 탄소중립 활동가! EM비누 만들기 ▲스마트하게, 슬기롭게 터치! 터치! ▲하안4동 주민공동체 활동 지원, 이웃 만남 프로젝트 등이 확정됐다. 최미정 회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주민 여러분 덕분에 마을의 주민자치가 한층 더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이번 주민총회에 참가한 주민자치회와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마을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2일 ‘제377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를 강화해 민생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있어 의회와 집행부 간의 견고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실효적 협치 시스템’을 정비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1차 본회의에서 김 의장은 “백성에게 밥은 하늘이라는 ‘식위민천’(食爲民天)의 뜻을 실천으로 풀어내야 한다”라며 이번 임시회를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 임시회'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의장은 특히 ‘협치의 틀’을 조속히 정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민생문제 해결의 핵심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도민들께서는 의회와 집행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 속 희망을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하루속히 후반기 의회와 집행부가 ‘협치의 틀’ 안에서 민생의 고통을 해소하고 치유하는 일에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의장은 기후위기와 물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 형성을 위해 오는 27일 제8회 고양특례시 생명사랑영화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생명사랑영화제는 주간 영화 ‘인사이드 아웃2(켈시 맨 감독/애니메이션/2024)’, 야간 영화 ‘애프터썬(샬롯 웰스 감독/드라마/2023)’을 상영한다. 주간 혹은 야간 중 원하는 시간대의 영화를 선택해서 시청할 수 있으며, 각 영화 종료 후 영화평론가이자 심리학자인 심영섭 교수의 영화 해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박선영 센터장은 “이번 제8회 생명사랑영화제를 통해 고양시민들의 마음에 위로를 제공하고, 생명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떠올려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년 제8회 생명사랑영화제는 9월 27일 CGV고양백석 6층 1관에서 주간 영화 15:00, 야간 영화 19:00에 상영될 예정이며, 만 14세 이상 고양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영화제 신청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 행사 신청 메뉴 ▲홍보 포스터 속 QR코드 접속 ▲센터에 직접 전화를 통해 9월 2일 ~ 9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31일 2024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5년도 주민자치계획과 주민세마을사업을 투표로 결정하며 지역 사회 미래를 함께 그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총회는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및 실적 보고 ▲2025년 자치계획 보고 및 마을사업 제안발표 ▲‘한내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는 ▲행복한 플리마켓 ▲놀면 뭐 하니, 꽃길 만들자Ⅱ 등이 최종 확정됐다. 특히 이번 총회는 ▲희망 글귀 써주기 체험부스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사진으로 보는 ‘우리들의 활약상’ 전시 ▲시민 제안 사업 전시 ‘시민에게서 길을 찾다’ 등이 마련돼 풍성함을 더했다. 이정현 회장은 “주민총회와 토론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주민총회를 준비한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며 “주민의 활발한 참여와 협력 덕분에 앞으로 우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가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8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개원 기념식은 매년 열리던 행사였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외 행사가 잠정 중단되면서 5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개최됐다.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은 “9월 3일은 도의회가 문을 연 지 68년 되는 날로, 5년 만에 기념식을 열게 돼 뜻깊다”라며 “장대한 역사 속에서 이어져 온 도전과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원기념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정윤경(더민주, 군포1)·김규창(국민의힘, 여주1) 부의장과 최종현(더민주, 수원7)·김정호(국민의힘, 광명1) 양당 교섭단체 대표, 양우식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비례) 등 위원장단, 김종석 처장 등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또,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의정회 회원 및 언론사 대표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진경 의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개원이 도의회의 중요한 전환점임을 강조하며 11대 후반기 의회가 협치를 바탕으로 지방자치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발표한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새로운 추진방향에 대해 전반적인 재검토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시는 특히 K-컬처밸리의 신속한 정상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CJ와 재협상 등을 포함한 민간개발 주도로 사업방식 재전환 ▲경제자유구역과 K-컬처밸리 분리 추진 ▲다자 협의체(경기도, 고양시, 고양시민, 정치권, 기업) 구성 등 구체적인 대책도 표명했다. 이와 함께 시는 경기도의 협약 해제로 인해 CJ와 분쟁 등이 소송으로 번질 경우 K-컬처밸리 정상화가 장기간 표류할 가능성이 높으며, 아레나 공연장은 사업 특성상 설계 및 운영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는데 경기도의 공영개발 방식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는 “경기도가 K-컬처밸리 협약해제 발표와 함께 고양시민을 달래기 위한 방안으로 K-컬처밸리 부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고양특례시가 경제자유구역 대상지역으로 신청한 JDS 지구 17.66㎦는 9월 2일부터 주민공람을 시작하며 별도의 사업으로 이미 추진되고 있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시는 또 “더욱이 K-컬처밸리 부지도 토지소유권 회복 등 경기도와 C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교통수단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9월 3일 2차 노사 협상이 결렬될 경우 9월 4일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된다. 운행이 중단되는 노선은 2개 업체(명성, 서울여객) 25개 노선으로 △1000, 1100, 1200, 1900, M7129, 790, 799번(숭례문행) △ M7646, 830, 1082, 1500번(영등포/여의도행) △ 75, 82, 921번(신촌/홍대행) △ 9700번(강남행), △ 85번(김포공항행), △ 3300번(인천공항행), △ 66, 730번(상암DMC행), △ 3800번(의정부행) △ 11, 67, 850, 999, 55번(일반 고양시내)이다. 시는 마을버스(79개노선, 254대)와 비파업 노선 시내버스(고양교통 외 3개업체, 169개 노선)를 출퇴근시간대 집중 배차 및 증회하고, 예비차를 추가 투입해 지하철, 주요 역을 연계운행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관용버스 및 전세버스 10대를 긴급투입해 대체수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관용·전세버스 운행구간은 주요 출퇴근 경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학교, 유치원, 보육시설 및 요양원 등 감염 취약 시설에 손 씻기 교육기구 무상 대여사업을 확대하여 집단생활로 확산할 수 있는 백일해,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본 사업은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물질 로션을 손에 바른 후 평소대로 손을 씻고,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뷰박스’로 확인하는 체험 방식의 교육으로, 손 씻기 전후의 위생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올바른 손 씻기를 교육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실천을 위해 ‘손 씻기 실험 영상,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유튜브 동영상을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손 씻기는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데 가장 손쉬운 방법이며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조기에 형성할 수 있도록 많은 신청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8월 28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여주시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센터 “새미 윈드와 자연의 울림” 팀이 출전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과 끼를 인정받아 각 시군 대표로 출전한 30개 주민자치팀이 생업으로 바쁜 상황에서도 틈틈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2023년 여주시 자체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여 여주시 대표로 출전한 세종대왕면 오케스트라 팀은 6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단원들의 조화를 무대에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하며 “아름다운 강산”이라는 곡을 재해석하여 무대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여주시 관계자는 “오늘 이 행사를 통해 경기도 주민자치 간 교류의 기회가 되어 좋았으며, 특히 30개 시군 중 뛰어난 무대를 선보인 여주시 세종대왕면팀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포에버 여성합창단이 2일 평택시청 직원이 참여하는 9월 월례조회에서 합창 공연을 했다. ‘오 솔레미오’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공연은 ‘아름다운 것들’, ‘아가씨들아’ 등 5곡을 부르며, 9월의 문을 여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포에버 여성합창단은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5060 신중년 희망캠퍼스’에서 합창 과정을 수료한 학습자들이 모여 결성된 학습공동체로 작년 1월 26일에 창단했으며, 26명의 합창단원이 매주 1회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 포에버 여성합창단은 합창을 통해 평택시민들에게 공연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재능나눔 공연으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힐링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합창단 권희준 지휘자는 “평생학습센터에서 평택시 신중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신 덕분에 합창을 통해 단원들도 우리의 음악을 듣는 시민들에게도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평생학습센터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2일부터 20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는 2018년부터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시켜 과천 정착을 돕고 혼인율 및 출산율 증가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과천시는 전액 시비로 총 1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주택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 이내, 연간 최대 1백만 원까지 최대 5년간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과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전세보증금 5억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며 부부 연 소득 합산 9천7백만 원 이하인 7년 이내 혼인신고를 완료한 무주택 신혼부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녀의 수, 혼인 기간, 부부 합산 소득금액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청 누리집(gccity.go.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택도시기금(버팀목 전세자금,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등 유사 목적 사업 대상자, 주거 급여 지원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전수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초·중·고 86개교 주변 200m 이내 식품안전보호구역과 학원가 주변 식품위생업소, 학교 매점, 문구점, 편의점 등으로 총 321개소다. 관계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구성된 24명의 점검반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냉동·냉장 제품 보관기준 준수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식품위생업소 마약 명칭 상호 및 메뉴명 사용 여부 ▲돈, 화투, 술병 형태의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 점검과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위생관리가 일부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내리고, 식품위생법 및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등 관련 법규를 준수하도록 지도해 식품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오뚜기함태호재단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선발하는 지정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지난 29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이병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김봉진 오뚜기함태호재단 차장을 비롯한 20명의 장학생 및 가족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의 창업주인 故함태호 명예회장이 개인 자산을 기부해 1996년에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고인의 평소 신념에 따라 장학사업 및 학술진흥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과는 2022년부터 한부모가정 지원 및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지정 장학생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병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장학생들이 오뚜기의 선한 신념을 이어받아 아름다운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뚜기함태호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에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접수된 사업 6건과 지난 1차 회의에서 신규 발굴한 사업 1건을 포함해 총 7건의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안된 사업의 필요성, 공공성, 시급성, 타당성, 효과성 등 총 5개 항목에 대해 위원들 간 활발한 논의와 심도 있는 검토를 한 결과, 문화극장 옆 동광로66번길 보도블록 교체사업을 1순위로 선정했다. 정명진 중앙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열띤 토론 끝에 제안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이 사업들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기를 기대하며, 위원님들께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9일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컨퍼런스홀 및 강당에서 안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간담회 및 인공지능(AI)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 이번 간담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어진 ‘챗GPT로 시작하는 AI마케팅 실전 500% 활용법’ 교육은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발 빠르게 대처해야하는 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많은 참가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챗GPT 분야에 생소했던 중장년 기업들이 챗GPT를 활용한 실질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진흥원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업과 늘 함께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 중장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8일에 개최한 ‘2024년 서울·경기 브릿지센터 스타트업 페어 GOINGUP’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모의 클라우드 펀딩 부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