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는 9월 24일, 동탄호수공원 어울림센터(화성시 동탄2동)에서 열린‘동탄호수공원 어울림센터 환경개선 간담회’에 참석해 어울림센터 복지서비스 수요 대응 등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상수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복지국장, 동탄노인복지관장, 동탄7동사회단체협의회장 등 내·외빈 14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동탄호수공원 어울림센터와 관련된 화성시의 기관과 업무 협조가 긴밀하게 이뤄지고 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의 민원이 오늘 회의를 통해 개선되길 바란다.”라고 하며 “지역구 의원님들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탄호수공원 어울림센터 환경개선 관련 동탄지역 노인 여가 복지서비스 수요 대응을 위한 중장기적 정책 검토와 센터 내 공간 부족 해소를 위한 정책 등에 관해 화성시 여성다문화과 및 보건정책과, 중장년 노인복지과 등의 관련 부서와 논의했다. 한편,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어울림센터 환경개선 간담회는 노인복지관 및 주민 자치 시설 민원 내용에 대해 화성시의 부서별 검토 결과를 공유하여 시민과 논의하는 장으로 올해 2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중인 분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정우) 일자리 사업‘카페뜨랑슈아 꿈나눔점(커피트럭)’이 지난 9월 7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25회 성남시사회복지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행사에는 성남시 80여개의 복지기관이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행사장에 방문한 2천여명의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카페뜨랑슈아 꿈나눔점에서는 시니어바리스타가 음료를 제조하고 판매하여 활기찬 노인상을 시민에게 전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은 "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우 관장은 "이번 사회복지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꿈나눔점 커피트럭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카페 뜨랑슈아 복지관점, 도서관점, 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학생인권보장에 관한 법률안」(이하「학생인권보장법」)이 지난 13일 국회에 제출됐다.「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가 폐지된 지 약 5개월 만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모든 인간의 보편적 권리로서의 ‘학생인권’ 보호를 위한 「학생인권보장법」발의를 환영하며, 조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한다. 지난 한해 우리 교육현장은 어느 때보다 뜨겁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서이초 교사 사망으로 촉발된 교권추락과 공교육 붕괴에 대한 우려가 전면에 제기되었고, 학생인권과 교권의 가치를 두고 우리 사회는 갈등과 혼란을 거듭했다. 정부와 여당은 그간 모든 민원과 책임을 교사 개인에게 떠맡겨 놓았던 구조적인 문제는 외면한 채, ‘학생인권조례’를 정조준했다. ‘초등 교사의 극단적 선택은 좌파 교육감이 주도해서 만든 학생인권조례 탓’이라며 여론을 호도했다. 당장 보수 교육감이 당선된 지역을 중심으로 학생인권조례 폐지 시도가 이어졌다. 서울시의회 거대 여당인 국민의힘 역시 학교현장과 시민사회, 법원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편법까지 동원하며 학생인권조례의 묻지마 폐지를 강행했다. 학생인권 조례 폐지는 독립적 인격체로서의 청소년들을 부정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국민의힘, 송파4)은 23일 오전 11시, 조희연 전 교육감 대법원 선고와 관련 정치 성명서를 발표한 서울시 교육장 등에 대한 명확한 조사와 징계 촉구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을 항의 방문했다. □ 오늘 간담회에는 이성배 대표의원을 포함, 송경택 소통협력부대표, 김규남 기획부대표, 황철규 정무부대표, 이효원 공보부대표 등 원내대표단이 함께 했으며,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 주소연 교육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조희연 전 교육감 대법원 판결을 앞둔 지난 8월 서울시 교육장 등 157명의 집단 성명서를 발표한 사안에 대하여 사건의 경위, 향후 교육청의 대응 및 징계방안에 대한 보고를 요청하자, 교육청은 ‘해당 성명서는 직장동료에 대한 탄원의 의도로 한 것이므로 정치적 중립의무 위배로 보기에는 어렵다’라고 보고한 바 있다. □ 이에 서울시의회가 지난 326회 임시회에서 「교육감 선거의 공정성 확보 위한 공무원법 위반 혐의 교육장들 직위해제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였으나, 교육청의 입장 표명이 지연되자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교육감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백만화성과 함께하는’화성FC가 화성시 인재육성재단과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K3리그에서 11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화성FC는 지난 9월 21일(토)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주 경기장에서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 화성FC 이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화성시 체육 진흥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공동 업무 협약을 통해 화성과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은 화성시 유소년 축구선수를 위한 장학금 지원 및 지원사업, 축구 관련 이론, 진로 체험, 현장 교육 및 선수 훈련 참관 등 교육지원 협력, 각 기관의 주요 사업 홍보에 협조하기로 했다. 임선일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 100만 화성특례시의 체육 진흥 및 유소년 축구 꿈나무 지원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화성FC와 긴밀히 협력하여 화성시를 대표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는 “인재육성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 할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화성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배우 천우희를 서울 유니버설관광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 ‘유니버설 관광’이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및 동반자뿐 아니라 모두가 편리한 관광환경을 의미한다. 재단은 서울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니버설 관광도시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천우희는 서울 유니버설관광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1년간 재단이 추진하는 ‘서울 유니버설관광 홍보 캠페인’의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천우희는 넷플릭스 ‘더에이트쇼’,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글로벌 흥행으로 의미 있는 20주년을 보내고 있으며, 지난 3일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배우-OTT 부문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임을 인정받았다. ○ 천우희는 2017년 영화 <어느날>에서 시각장애인 미소 역을 맡았으며, 2018년 제19회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장애인의 문화향유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 본인을 ‘다누림 인스타그램 팔로워’라고 소개한 천우희는 “서울 유니버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24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민단은 재일동포의 권익 보호와 법적 지위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대표적인 동포단체이다. 대통령은 한일관계가 차갑게 얼어붙어 있던 시기에 재일동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양국 관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면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은 재일동포들이 일본에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한일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 긴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열어나가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에 민단이 계속 함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대통령은 재일 동포사회의 구성이 다양해지고 있다고 하면서, 민단이 동포사회의 구심점으로서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서로 다른 배경과 관심을 가진 동포들을 포용하고 화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재일동포로서 겪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이중 민단 중앙본부 단장은 작년 대통령의 방일을 계기로 한일관계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10월 15일 오후 8시로 예정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네번째 경기인 한국-이라크 전이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잔디 문제를 일으켰던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대신할 곳으로 용인특례시와 협의한 끝에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정하기로 이날 최종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협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를 확인한 결과 10월 15일 경기를 치르기 어렵다고 판단, 23일 용인미르스타디움을 방문해 실사한 뒤 잔디 상태가 양호하다고 보고 용인특례시와 한국-이라크전 개최문제를 협의했다.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선 이달 25일과 다음 달 6일 K리그2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지만 경기 후 잔디가 원상태로 회복하는데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협회는 판단했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에서 FIFA 월드컵 본선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가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환영한다"면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이라크 대표팀이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대표팀의 활약과 선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신도시에 새로 문을 연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24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 미국 LA에서 개최된 이후 1년여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행사로 도와 해외자문위원들 간의 협력 강화와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체 105명 중 6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가했다. 협의회 정기총회는 국내와 해외에서 격년제로 각각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회장단 회의, 지역별 분과회의, 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회의 주요 안건은 내년도 추진사업의 건, 2025년 정기총회 개최의 건, 도정 협조 사항 등이었다. 또 미국(6명), 네팔(1명), 사우디아라비아(1명), 슬로바키아(2명), 호주(1명), 중국(1명), 캄보디아(1명) 등의 국가에서 거주하고 있는 13명의 대구·경북 출신 재외동포를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경북도는 이날 청년 해외 인턴 지원 사업, K-디아스포라 정체성 함양 지원 사업, 지역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 외국인 투자기업 발굴 및 유치 등에 대해 적극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초청으로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대전시 미래 전략과 시정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는 대전·충남지회에서 2012년에 분리되어 여성창업 지원사업과 여성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왔다. 이날 특강에서 이 시장은 여성경제인협회 회원 50여 명에게 경제 관련 현안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전시와 협력할 수 있는 정책들을 소개했다. 특히‘개척자들의 도시, 120년 대전사’를 소개하며 일류도시 대전을 지향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경제, 교통, 문화 분야로 나눠 설명했다. 광역시 상장기업 3위(60개), 시가총액 2위(50조) 등 민선 8기의 대표 성과와 73개 기업, 2조 2천억 원 투자유치 및 대전투자금융 주식회사 설립 등을 소개하여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후 인구 유출, 고용불안정 등 대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6대 전략산업(‘ABCD·QR’: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8회 김포시장애인 어울림 거북이 마라톤대회가 24일 김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김포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가 주관한 거북이 마라톤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보호자 등 약 350명이 참여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참석자들간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식전 공연에 이은 개회식을 통해 포문을 연 이번 대회에서는 1부 순서로 호수공원을 출발해 가마지천 산책길을 돌아오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장애인 스포츠 종목인 슐런, 컬링, 디스크골프, 한궁, 투호 등을 함께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병수 김포시장은 “화창한 날씨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 활동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승리를 위한 경쟁보다 함께 협력하며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8번째를 맞이하는 김포시 장애인 어울림 거북이 마라톤대회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김포시 대표 장애인 체육대회인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 활동을 통해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늘봄학교 내실화를 위해 관내 학부모 모니터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늘봄학교에 참여 중인 저학년 학부모 2명을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단으로 위촉했다. 9월 24일 학부모 모니터단은 늘봄학교 현장에 방문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에 나섰다. 김상성 교육장은 “여주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가 보장되는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을 통해 안전한 돌봄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과 연계해 늘봄학교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24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광명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부 팝페라 디에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2부 기념사,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등이 이어졌다. 특히 광명시 사회복지 발전에 공을 세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20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모든 사회복지인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밖에도 인생네컷 촬영부스 등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온(ON)동네 복지관, 지역돌봄체계 강화, 인적안전망 확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을 살피고 있다”며 “이러한 정책들을 많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주민 곁으로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또 “사회복지종사자분들이 긍지와 자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보도 내용 (한국일보, ‘24. 9. 23.(월)) 동탄 신축 행복주택도 41% ‘빈집’불어나는 ‘임대손실’ 답답한 LH - 화성동탄2 A54블록 공가율 41%, 소득 자산 배제 공고 게시 - 행복주택 공가율(11%), 임대료 손실(486억) 저감 노력이 필요 □ 보도내용에 대한 LH의 입장 ㅇ 화성동탄2 54블럭은 7월 공고를 통한 554호 모집에 4천명이 접수하여 723%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1월말 계약 체결 시 공가가 상당수 해소될 전망 ㅇ 또한, LH는 공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다양한 공가해소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 (공가해소방안)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에 따른 공급 유형별 입주자격 완화를 포함하여, 상시모집 동호지정과 선계약 후검증 등 입주절차 간소화와 기관공급 등 다양한 공가해소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 (중점관리 단지) 공가율이 높은 건설임대 단지를 중점관리단지로 지정하여 공가 장기화 예방 - (기관공급 확대) 격오지 등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군 초급간부, 중소기업 근로자 등에게 장기 미임대 주택을 공급하여 정주여건 개선 ㅇ LH는 임대주택 공가를 적극 해소하여 임대주택 운영 효율화와 재무 건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사전청약은 사업 초기 단계에서 시행되며, 사업진행 과정에서 현장의 예측하지 못하는 다양한 변수로 인해 본청약이 지연 될 가능성이 높은 한계를 지닌 제도입니다. ○ 그간 다수의 단지에서 보상 및 이주 거부, 문화재 발굴, 맹꽁이 등 법정보호종 발견, 인허가 및 관계기관 협의 지연 등 본청약 지연을 초래하는 복수의 사유가 지속 발생됨에 따라, ○ 이러한 제도적 한계로 ’24. 5월 사전청약 신규 시행이 중단되었습니다. □ LH는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 시 사업 불확실성으로 인한 본청약 일정 지연 및 분양가 변동 가능성을 안내하였고, 사전청약 당첨자는 LH와 계약 관계에 있지 않으나, □ 사전청약이 정부 정책에 따라 추진된 국민과의 약속인 만큼, 사업관리를 강화해 본청약 지연 기간이 최대한 단축될 수 있도록 하고, 본청약 분양가는 주변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① 본청약 지연 최소화 방안 강구 □ LH는 국토부와 협업하여 사전청약 단지 전체에 대해 사업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사업지연 요인을 해결하고, 본청약 지연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24.9월 본청약을 시행하는 동작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광주시는 올해로 세계유산 UNESCO 등재 10주년을 맞은 남한산성에서 <제29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를 오는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 남한산성문화제는 역사적으로 과거 백성들과 함께 지켜낸, 그리고 지금 광주시민이 지키고 있는 남한산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낮과 밤 모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이번 4일간 진행되는 문화제에는 △공식 개막식 △행궁 미디어아트 △숭렬전 제향 퍼포먼스 ‘백제 시조 온조왕을 알현하다’ △광주문화원 심포지엄 △수호자 퍼레이드 △남한산성을 넘는 녀석들(역사 강연) △과거시험 △남한산성 빌리지 등 다채로운 주간 프로그램과 △산성야행 △산성콘서트 등 야간을 풍성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전통놀이 체험 및 남한산성 대동굿 등 전통을 담은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 이번 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주제공연을 선보이는데 관객이 무대로 스며든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자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이머시브 기법을 도입한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남한산 초등학교의 국악오케스트라 연주가 진행되며 축제의 공식 개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배치 및 학교 설립에 대한 성과를 설명했다. 아울러 '학생배치 및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을 발표하며 학생 중심적인 교육환경을 마련한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우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 고등학교 학교군 개편을 통해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중점을 두었다. 기존 3개의 학교군에서 6개로 세분화된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신입생부터 적용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가까운 학교에 배정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교통 불편을 겪는 학생들이 감소하고 학부모들의 불만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학교군 지원 방식을 기존의 ‘의무지원’에서 ‘선택지원’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교 선택권을 부여하는 조치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각 학교군 내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선호에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 개정안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며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개선을 검토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고등학교 배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배정 결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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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와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위한 ‘열정축제’와 ‘열정나눔 아나바다 장터’를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스마트케이타워에서 개최한다. 열정축제는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탄소중립 퀴즈, 버려진 책을 활용한 입체 책 만들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체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장기 자랑 등으로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열정나눔 아나바다 장터는 과천시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나눔 마당 △재활용 마당 △교환 마당 △어린이 마당 등이 마련된다. 나눔 마당에서는 사전 접수한 지역 주민이 물건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리며, 재활용 마당에서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 등을 서로 교환 또는 판매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교환 마당에서는 폐건전지, 종이 팩, 아이스팩 등을 새 건전지와 종량제 봉투, 화장지 등으로 교환해 주며, 어린이 마당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올바른 소비문화’를 주제로 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나눔 마당에서 물건을 3개 이상 구매한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은 2007년 개관 이래 이용회원 및 지역사회와 함께 올해 17주년을 맞이했다. 9월 12일(목)에 진행된 개관 17주년 「선배시민과 함께E(환경)S(나눔)G(참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용하는 회원 및 지역사회 주민 1,200여명이 함께했다. □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별 헤는 밤】의 ESG 자작 시 낭송과 【안녕합창봉사단】 합창으로 시작된 행사는 개회식과 축사, 선배시민 박람회 소개, 각종 공연과 전시회, 부스 운영 순으로 운영되었다. □ 또한 2부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한 【도전! 환경골든벨!】, 과거 시대 먹거리와 현재의 먹거리의 시대적 배경과 흐름을 경험해보고 소통할 수 있는 【먹거리 슬로리딩】이 진행되었다. □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은 “이용회원분들과 지역주민들의 관심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어르신을 잇는 커뮤니티센터로의 역할을 다하고 복지관을 통해 이용회원분들이 의미있는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 이날 진행된 「선배시민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