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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보도 내용 (한국일보, ‘24. 9. 23.(월))

 

동탄 신축 행복주택도 41% ‘빈집’불어나는 ‘임대손실’ 답답한 LH

- 화성동탄2 A54블록 공가율 41%, 소득 자산 배제 공고 게시

- 행복주택 공가율(11%), 임대료 손실(486억) 저감 노력이 필요

 

□ 보도내용에 대한 LH의 입장

 

ㅇ 화성동탄2 54블럭은 7월 공고를 통한 554호 모집에 4천명이 접수하여 723%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1월말 계약 체결 시 공가가 상당수 해소될 전망

 

ㅇ 또한, LH는 공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다양한 공가해소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 (공가해소방안)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에 따른 공급 유형별 입주자격 완화를 포함하여, 상시모집 동호지정과 선계약 후검증 등 입주절차 간소화와 기관공급 등 다양한 공가해소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 (중점관리 단지) 공가율이 높은 건설임대 단지를 중점관리단지로 지정하여 공가 장기화 예방

 

- (기관공급 확대) 격오지 등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군 초급간부, 중소기업 근로자 등에게 장기 미임대 주택을 공급하여 정주여건 개선

 

ㅇ LH는 임대주택 공가를 적극 해소하여 임대주택 운영 효율화와 재무 건전성 확보에 노력하겠으며, 향후에는 공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한 수요예측을 통해 공급하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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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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