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10월 7일 평택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사무국장 이태희)로부터 ‘예쁜 그림 담은 행주’를 후원받았다.
평택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 사무국장 및 회원은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물티슈와 휴지의 낭비를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무형광 소창 위에 그림을 새겨 행주를 만들었다.
‘예쁜 그림 담은 행주’는 지역사회 내 장애 당사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 이태희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