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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타임즈  - 김시창 기자] 평택시는 돌아오는 15일(토) 원평동 군문교 일원에서 ‘2022 평택 원평나루 억새축제’를 개최한다.

 

원평나루 억새축제는 동요 ‘노을’의 노랫말이 만들어진 장소로 평택만의 ‘노을’과 ‘억새’라는 자연적 요소를 활용한 자연 친화 주민주도형 축제이다.

 

특히, 원평나루는 농업생태원, 배다리생태공원, 소풍정원, 오성강변, 진위천유원지, 평택항, 평택호 관광단지와 함께 평택 8경에 속하는 장소로 찾아주시는 분들께 멋들어진 노을을 선물 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킹, 주민자치공연, 지역예술인(단체)공연을 통한 자연 속에서의 음악 즐기기와 더불어 승마체험과 다양한 체험 놀이, 이벤트 놀이, 부녀회 먹거리로 문화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미스트롯, 트로트퀸, 라스트싱어 등 각종 서바이벌 출연자인 트로트 가수 ‘지원이’를 비롯하여 ‘할리퀸’ 댄스공연, ‘라스페란자’ 팝페라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2022 원평나루 억새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4년 만에 열리는 원평나루 억새축제에서 많은 분들이 힐링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축제장에서 마음껏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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