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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수준 높은 3개의 무용 공연을 패키지 티켓의 할인 된 가격으로!!
- 국립현대무용단과 함께하는 현대무용 이야기, 국립무용단<새날>, 인천시티발레단<지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 이상균)은 11월을 무용의 달로 명명하고 국내 최고의 무용 공연단체 들을 섭외하여 무용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평택시문화재단에서는 국내 정상급 무용 단체인 현대무용의 국립현대무용단, 한국무용의 국립무용단 그리고 발레의 인천시티발레단의 공연을 준비한 만큼, 3개 공연을 2만원에 즐길 수 있는 ‘쉘 위 댄스 패키지 티켓’을 재단 출범 후 처음으로 준비했다.

패키지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패키지를 구매하면 각 공연의 개별 예매권이 주어지고, 공연 예매권을 통해 각 공연의 좌석을 지정하여 예매하는 방식이다.

 

공연의 첫 시작은 오는 11월 3일, 평택시문화재단의 마티네 콘서트인 ‘오닝콘서트’ 로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안무가 정철인의 ‘비보호’ 공연을 선보인다. 탁월한 오브제 활용과 파워풀한 움직임으로 주제의식을 풀어내는 안무가 정철인의 안무를 친절한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티켓가는 전석 5천원 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두 번째 공연은 11월 18일에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국립무용단의 ‘새날’이다. 국립무용단의 현대적 미감이 깃든 한국 춤. 흥겹고, 신명나는 춤과 재미를 선사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립무용단의 대표 작품이다. 시민들이 한국무용의 미를 느끼며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티켓가는 전석 2만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마지막의 대미를 장식할 공연은 11월 24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인천시티발레단의 발레 ‘지젤’이다. ‘지젤’은 로맨틱 발레의 대표 작품으로 순수한 소녀 지젤과 귀족 알브레히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게 각색한 작품이다. 티켓 가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평택 시민들의 더 나은 문화 향유를 위해 장르 구애 없이 폭넓은 문화 예술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하였으며, 무용 애호가들은 물론 이번 기회로 자라나는 무용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무용공연을 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택시문화재단은 전했다.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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