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1일 평택시지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9개 보훈단체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 관련 민원과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김현제 평택시 보훈협의회 회장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보훈단체의 위상을 높여준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보훈대상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보훈단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