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8일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가 김치 150박스(750㎏)를 담가 관내 경로당 14개소 및 소외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웃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 간에 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월 2회 반찬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