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오미)는 22일 도움이 필요한 중장년층 63세대에 사랑의 라면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부식품(라면)을 방문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권오미 위원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활동에 참가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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