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21일 고덕레인보우로타리클럽으로부터 동지팥죽을 후원받았다.
고덕레인보우로타리클럽에서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를 기념하여 장애 당사자가 '팥죽'으로 영양도 보충하고,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좋은 기운을 받으라는 의미를 담아 복지관 및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들의 간식으로 전달해줬다.
고덕레인보우로타리클럽 심선경 회장은 “이용인들이 맛있게 드시고, 한해 마무리를 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나눔에 감사드린다. 고덕레인보우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정성이 넘치는 음식을 잘 전달하고, 복지관에서도 당사자의 건강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