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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고 급격한 기온하강 등 빈발한 한파로 팽성읍의 취약계층은 그 어느 때보다 겨울나기가 두렵다.


더조은주식회사(대표 김회철)에서는 혹독한 겨울나기로 힘들어하는 팽성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겨울을 날 수 있는 사랑더하기 선물꾸러미 30상자를 기탁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지난 26일 직접 지역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선물꾸러기를 전달하며 “추운 겨울이지만 어르신들 마음에 한파가 닥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지켜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은 항상 절실한데, 더조은주식회사 사랑더하기에 따듯한 온정을 더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0일 월례회의에서 2023년 특화사업으로 팽성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기탁받은 선물꾸러미 중 일부는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에게 가정 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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