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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가족친화기관 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해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시는 2014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이후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환경 제공을 인정 받아 3년마다 재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이번 재인증을 통해 광주시는 2022년 1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추진해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해 전 직원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자녀 출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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