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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2023년 슈퍼오닝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을 대학 명칭으로 정하여, 평택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장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개설학과는 과수과로 포도반·체리반으로 나누어 반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평택시에 주소를 두고 포도와 체리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모집 기간은 2월 3일까지며, 서류전형과 면접(2월 9일)을 통해 최종 선발(2월 15일)한 후 개별 문자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은 2월 23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22주(112시간)에 걸쳐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등에서 이론, 실습, 현장견학 등을 통한 전문기술 및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농업대학은 현장 맞춤형 코칭을 병행 추진하여, 교육생들의 영농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경영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인 만큼 포도와 체리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가까운 읍‧면 농민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거나, 평택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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