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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이번 달부터 약 한 달간 팽성지역 기증유물 집중 수집에 나선다.


이번 기증유물 모집은 팽성지역의 이국적인 특색이 담긴 생활 유물을 발굴․수집하여 지역의 고유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현재 팽성아트캠프 2층에 있는 생활사박물관을 확대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수집 대상 유물은 팽성지역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주방용품, 가구, 사진․영상, 서적 등 주민들의 손때가 묻은 생활 속 물품이며,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와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증유물은 팽성 생활사박물관에 기증자 명을 표기해 전시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기증유물 수집에 지역주민들께서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팽성 생활사박물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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