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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7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운영되는 직업교육훈련은 △직업상담사 자격 양성 △반도체 히팅자켓 미싱전문가 양성 △경리회계실무자 양성 △단체급식전문가 양성 △사회복지사 실무 △치매예방전문가 △2D/3D CAD 설계 전문가 양성 과정 등 총 7개 훈련과정이다.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자부담금 10만원이지만 수료 후 5만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이 각각 환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2월 27일부터 3월 24일까지(과정별 상이) 사진 1매, 취약계층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평택새일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교육생으로 선발된다.


평택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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