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립대광로제비앙어린이집은 월 3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착한어린집에 가입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시립대광로제비앙어린이집은 평택시 고덕동에 위치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만 0세부터 만 2세까지의 아동 38명과 8명의 교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시립대광로제비앙어린이집 윤석영 원장은 “모금된 기부금이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고 하여 동참하게 됐다”며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받는 따뜻한 사랑을 지역사회에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관계자는 “이웃사랑에 함께해주신 시립대광로제비앙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평택행복나눔본부도 나눔의 확산과 지속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매달 3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지원하며, 착한가게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