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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자 서정동 주요 도로변 및 공원 등 상점이 밀집해있는 취약 지구와 주택가를 대상으로 ‘서정동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서정동 관내 10개 단체회원 및 동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곳곳에 방치된 적치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이번 대청소는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및 둥구재․충혼 공원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2월 22일 둥구재공원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1차 대청소를 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월에 명한 청결유지 조치로 지장어린이공원 옆 나대지에 적치된 폐기물을 처리하여 주변 환경정비에 기여했다.


서정동 단체협의회 회장은 “서정동 단체회원들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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