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자, 신대동 38번 국도 비탈면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대청소는 원평동 12개 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신대동 38번 국도를 중심으로 도로변에 버려진 적치 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 주민센터와 단체 회원 및 주민들과 협조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