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13개 유관 단체와 합동으로 23일(목)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관내 도로 및 녹지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23년 3월 봄을 맞이하여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내 도시 미관을 가꾸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이 필요한 만큼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재활용) 배출요령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양현자 주민자치위원회장은 “바쁘신 여건에도 주민들을 위한 일에 함께 참여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깨끗한 환경조성과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하신 유관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쓰레기 사각지대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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