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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정착으로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과 원산지표시제 홍보 및 지도에 나선다.


이번 원산지 표시 점검은 원산지표시제 홍보 및 계도를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업종에 맞는 원산지 표시 대상과 올바른 표시 방법 등을 알리고자 한다.


평택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은 총 8명으로 운영되며 일반음식점, 도소매업 등 관내 약 12,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올해 설을 앞두고 제수용 농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담당자 및 평택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 유통을 위해 원산지 표시를 잘 준수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계속 점검 및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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