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근)에서 지난 29일 단체 및 공직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을 맞이하여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송북동 10개 단체협의회원 및 시의원, 평택시장, 송탄출장소장, 송북동장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지산천로 일원에 방치되어 온 각종 쓰레기를 정비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바쁜 여건 속에서도 깨끗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한 공직자분들과 단체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송북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북동에서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정기적으로 하천뿐만 아니라 국도변 완충녹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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