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닫기

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9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소규모 집수리를 돕는 특화사업이며 협의체 자체 예산으로 자재를 사고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이날 사업의 대상자는 집 안의 수도관 파손으로 인하여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수리를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 독거노인이었으며, 파손된 수도관을 수리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노후된 방충망 교체도 지원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신희성 위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