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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3일 민관협력 주민돌봄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2023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사업은 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신장1동‧신장2동‧서정동‧지산동)와 신장2동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내 기업, 민간 복지단체 등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결연을 맺고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도시공사 ▲한국전력평택전력지사 ▲민관협력주민돌봄센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서정동‧신장1동‧신장2동‧지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장2동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방향과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공사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과 주거개선 사업, 긴급물품 지원, 어르신학교 후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주민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평택 지역 공기업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따뜻한 조직’이라는 공사의 가치를 새기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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