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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지난 6일(오후 2시) 서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평택시 서부지역 민간·가정·직장·부모협동 등 67개소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나 문서로만 알려주는 방식으로는 교육의 실효성이 상당 부분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직접적인 교육방식으로 서부지역 민간·가정·직장·부모협동 등 전체 원장에게 2023년도 보육사업 지침 개정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어린이집 지도점검의 주요 지적사례, 아동학대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서부 지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들의 전문성과 운영 자신감을 북돋우는 등 어린이집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어린이집 운영 처리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보육행정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투명하고 신뢰받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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