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닫기

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학현공원(4일), 배다리공원(6일)에서 공원 시민위원회 4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현공원 시민위원회는 봄을 맞이하여 공원 내에 철쭉류 100주를 심었고, 배다리공원 시민위원회는 포근해진 날씨에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난 만큼 성숙한 공원 이용 예절(반려동물 목줄 착용 및 배설물 수거, 전동장치 출입금지, 흡연금지, 지정장소 외 취사 및 야영 금지) 정착을 위한 홍보를 펼쳤다.


학현공원 시민위원은 “식목일을 맞이하여 직접 나무를 심어보니 무척 뿌듯하고 공원에 애정이 더 생긴 것 같다. 앞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배다리공원 시민위원은 “최근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났는데 기본적인 공원 예절을 지키면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앞으로 올바른 공원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