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최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청소년들과 가족들의 마음을 달래줄 '힐링연주회'를 열었다.
이번 '힐링연주회'는 색소포니스트 김성훈과의 협연 연주를 통해 70년대를 회상하며 ‘Hey jude’와 ‘Cinema paradiso suite’를 공연했으며, ‘아이언맨&BTS메들리’ 등 대중적인 음악도 연주하며 시민들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주회에 참여한 남형원(클라리넷) 청소년은 “올해 처음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에 들어와 2달의 짧은 연습 기간이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멋진 연주자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오케스트라 활동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아울러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단원(사회적배려대상 청소년)을 추가모집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