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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서로 돕고 정을 나누며 동민과 함께 Clean-Up 서정동’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9개단체는 명절, 계절 맞이 대청소 등 환경정비를 해오면서, 지난 25일에는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평택교회 등 기관과도 환경사랑실천의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서정동 9개단체 및 기관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관내 점촌공원 등 7개소 및 생활도로를 분기 1회 이상 환경정화, 꽃 심기,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등 환경지킴이 역할을 하게 되며, 행정복지센터는 계속 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종식 협의회장은 “서정동 역사 이래 처음으로 모든 단체가 참여하는 협약식이라 뜻깊고,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 서정동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겠으며, 서정동과 단체가 존속하는 동안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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