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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은 지난 26일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 김치와 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송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는 손수 담근 계절 김치와 불고기, 과일 등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백명숙 부녀회장은 “직접 만든 계절 김치와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우리 주변의 이웃이 이번 봄을 더 따뜻하게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 행사를 열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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