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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와 서정리시장 상인회는 지난 26일 서정리시장 주변 식당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전통시장 상권이 위축된 상황에서 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평택시 송탄출장소장은 상인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함은 물론, 화재나 재난에 취약한 시설이 있는지 시장 내를 둘러보며, 소방 안전 점검으로 노후시설 보수 및 교체를 통한 재난사고 예방과,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전통시장 상권이 위축된 만큼 시장 상인회 중심으로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송탄출장소에서도 재난 예방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탄출장소 관내에는 송탄전통시장, 서정리전통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 등 3개 전통시장 있으며, 전통시장별 간담회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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