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년 평택시 행복홀씨 입양사업 선정 예정인 우원기술은 서탄면과 지난달 28일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인 매봉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환경정비 취약 구역인 금암저수지, 수월암교차로 등을 정비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도로, 공원 등 일정 구간을 주민 또는 단체에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게 하는 사업으로, 우원기술이 행복홀씨 사업에 선정이 되면 이 협약에 따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주관한 조은호 팀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선정이 되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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