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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현덕면에서는 지난 2일 『함께하는 클린평택』 계획의 하나로 5월을 맞이하여 방위협의회 및 공무원이 함께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쓰레기 문제 심각지역으로 확인된 현덕면 인광리 491-43 인근 대상으로 39번 국도변과 농지에 적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도로상 쓰레기 방치로 차량 통행 위험을 해소하고 인근 농지 소유주에게 영농폐기물 사용 후 적절한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한창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현덕면 관련 단체와 함께 노력하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작업을 통해 쾌적한 현덕면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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