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닫기

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주민참여사업의 하나로 평택시 서탄면 금암리 51-1번지 일원의 마을 진입도로 담벼락 약 200m 구간과 마을 보호수가 있는 금암리 255-24번지 일원에 서탄면 마을 역사를 벽화로 담아냈다.


오래되어 페인트가 벗겨지고 금이 간 담장을 보수하고 서탄면의 역사를 알리고자 바르게 살기 박영미 위원장이 주도하여 추진했으며, 바르게 회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벽화 그리기 주민참여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벽화사업으로 낡고 색이 바랜 담장이 황구지리, 수월암리, 금암리 등을 비롯한 서탄면 여러 마을의 옛 지명을 바탕으로 꾸민 새로운 벽화길로 거듭났다.


박영미 위원장은 “서탄면의 역사를 담은 벽화로 면민분들의 지역 공동체 의식이 향상될 수 있어 만족하며, 방문객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향 면장은 “벽화 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을 많이 확보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서탄면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