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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관내 기업 우빈창호(대표 윤재혁)는 지난 3일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희)와 함께 지산동 주거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노후화된 방문 수리를 지원했다.


우빈창호(평택시 고덕면 소재 창호전문업체)는 2023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서 대상자 추천을 받아 관내 주거 취약가구의 노후화된 창호를 무상 수리 및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


윤재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누거나, 일손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은 여러 봉사단체에서 하고 있지만, 주거 취약가정을 위한 전문적인 도움의 손길은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 임직원들과 함께 기업의 자원과 기술을 살려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라고 봉사활동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대상자를 추천받아 한 달에 한 가정씩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무상 수리를 지원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기업, 재능봉사자, 지역공동체가 건강한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 연계 사업 ‘나누어 잇다’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활동에 관심 있는 기업 또는 재능봉사자는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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