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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이용 아동들과 오성면에 위치한 평생평소 로컬푸드에서 농촌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아이들이 하우스 내에 살아있는 흙으로 재배되고 있는 감자를 캐고, 직접 수확한 감자를 먹어 보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평택에서 살면서 즐거운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 아동은 “감자 캐기를 한 것이 제일 재밌다”며 이날 활동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안혜경 다함께돌봄센터장은 “더워진 날씨에 땀을 흘리고 흙을 만지며 감자를 수확 하는게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아동 돌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활동해주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아동돌봄체계 구축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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