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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12일 고덕면 동고리 일원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과 농업관련 단체장, 마을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과 편의 사항을 접목한 맞춤형 이앙기를 직접 운전하며 체험하고, 지역 농업인과 애로사항을 들으며 풍작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고덕면 동고2리 경기미 생산단지는 2023년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미 품질향상에 기여도가 높은 지자체로 평가되어 우수단지로 선정됐으며, 102ha 규모로 44개 농가에서 경기미를 생산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쌀 소비감소와 가격 하락의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맞춤형 영농사업을 통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적정 생산을 통해 안정되고 재해 없이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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