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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6일 관내 유명 베이커리 사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평택을 대표하는 제과제빵 개발 및 관내 생산되는 농산물 활용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간담회는 정장선 시장, 식품정책과장, 농업기술센터 관련 부서장과 평택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사업 대표자 15명이 참석했으며, 간담회 이후 지난해 12월 개관한 평택시 농산물가공창업관을 견학했다.


간담회 주요 논의 내용은 ▲관내 생산 농산물을 베이커리 사업자에게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 ▲평택을 대표할 수 있는 제품 개발 방안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인 모임 및 논의를 거쳐 평택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 평택만의 제품 개발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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