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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마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세교동에 소재한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경로당이 지난 20일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익재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소남영 시의원, 최원종 세교동장과 경로당 회원, 아파트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경로당은 건물면적 339.8㎡(약 103평)로 세교동 관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됐으며,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주방, 취미실2, 화단 등을 갖추고 있다.


최원용 부시장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운영과 활동에 필요한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석수 노인회장은 “개소식에 도움을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경로당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길 바라며, 경로당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경로당의 개소를 축하드린다.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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