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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6월 9일부터 여름철 대비 장마, 태풍 등에 대비하여 가축분뇨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산악취 중점 관리 대상 농가 15개소 및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또는 퇴액비를 하천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여부, 배출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위반행위를 적발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등을 조치할 예정이며,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송재경 축산·반려동물과장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하여 가축분뇨 유출방지, 악취 저감을 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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