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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 소사벌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한 호반베르디움어린이집은 지난 12일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바자회수익금 80만 9000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바자회수익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와 경기 사랑의 열매를 통해 비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호반베르디움어린이집 윤말연 원장은 “지난주 어린이집 바자회를 통한 기부활동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기부해주신 소중한 바자회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고, 동에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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