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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만걸)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위기가구 15세대를 찾아가 안부 확인과 함께 먹거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위기가구 15세대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거주지로 찾아가 건강은 괜찮은지,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았다.


이번 방문 시 경기공동모금회 후원사업인 ‘2023년 하반기 취약계층 밑반찬 전달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사업인 ‘비전e 찾아가는 사랑의 먹거리’로 준비한 삼계탕, 영양죽, 여름철 과일과 두유 등을 함께 전달했고, 그중 2세대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복 위원이 따로 준비한 여름철 이불도 제공하여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만걸 위원장은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있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는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주시기 바란다”며 당부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11월 구성 이후 밑반찬 전달, 사랑의 김치, 문화체험 나들이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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