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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센터분소(서부)에서 ‘글로벌 평택, 안녕? 해금 아카데미’ 상반기 프로그램을 종강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글로벌 평택, 안녕? 해금 아카데미’는 지역 특화사업으로 계획하여 다문화 및 비다문화 여성이 평택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전통 악기인 ‘해금’의 계승과 보급을 선도하여 문화적인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부터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교환과 더불어 9월부터 개강할 하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으며, 9월 개최되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바자회를 준비했다.

 

간담회에서 외국인 참가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하반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해금 연주 실력을 더 키우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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