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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7월 20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3단계 사업으로 지역주민 역량 강화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평택시청 관계 공무원과 주민위원회, 한국농어촌공사 등 28명이 참석했다.

 

기존 중심지(포승읍 방림리 일원) 거점기능 강화와 인적자원 발굴 및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된 2단계 사업 이후, 이번 3단계 사업에서는 중심지뿐만 아니라 배후 마을(포승읍 9개 법정리)로 문화복지서비스를 전달하여, 포승읍 주민 전체 삶의 질 향상 및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명헌 주민위원장은 “이번 역량 강화 3단계 착수와 함께 더 많은 지역주민이 문화·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소통 화합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70억(국비 105억원)을 투입하여 ‘문화놀이터Y 및 실내체육관 건립’ 등이 진행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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