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닫기

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에서는 24일에 평택호 방조제에서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평택호 방조제 꽃길 조성 사업의 하나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지난 3월 31일에 황금사철나무를 심었으며, 지난 4월 27과 28일에는 황금사철나무 2000주, 홍가시 레드로빈 2400주를 심은 바 있다.

 

이날 제초 작업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이른 아침부터 예초기와 제초약을 준비하여 제초 작업을 진행했고, 그 결과 평택호 방조제의 멋스러운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에 참여하신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작업한 제초로 인해 깔끔한 분위기의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평택호 방조제가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장소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