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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진위천 관방제림(진위면 봉남리 136-1번지 일원)에 평택시는 2021년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 127주, 2023년 관목(삼색 버들, 홍가시) 127주를 심었다.

 

관방제림 복원 및 보존을 위해 진위면 주민자치회가 나섰다. 7월 초순 1차로 관방제림 일원 제초 작업을 실시했으나, 제초 작업이 무색하게 잡초가 더 무성하게 웃자라있는 상태였다. 이에 주민자치회는 제초 작업에 다시 한번 뜻을 모아 지난 26일 토요일 새벽 6시부터 3시간 동안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예초기로 나무 주변을 다시 한번 제초했으며, 산책길에 불편을 주는 잔가지를 제거했다. 특히, 보람된 일은 산책 중 시민이 휴식할 수 있는 석재의자가 제모습을 찾은 것이다.

 

이종근 주민자치회장은 “제초 작업은 생각보다 힘이 들었지만, 흔쾌히 작업에 힘을 실어준 진위면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과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힘든 작업을 함께해주신 이종원 시의원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용성 평택시 진위면장은 “솔선수범하여 관방제림 제초 작업을 실시해준 이종근 주민자치회장님과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관방제림 복원 및 보존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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