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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의 손길이 평택시 신평동에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나누리 장학회는 지난 26일 신평동 소재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장학금 150만 원과 50만 원 상당의 물품(라면, 휴지 등)을 전달했다.

 

나누리 장학회는 1999년에 발족한 이후 20여 년간 국내외 저소득 및 장애우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이날 노바 아울렛 박승수 대표와 쪽신 조병준 대표, 박애병원 오대훈 원무부장이 각각 두유 50박스와 김 40박스를 기부했으며, 연이어 마창수산 강은희 대표 등 5개 업체가 생필품 50박스와 라면 20박스를 기부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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