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평면 평생학습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12월 9일(토)부터 15일(금)까지 평창시네마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카메라를 통한 세상과의 소통’수강생 9명은 카메라를 통해 바라본 평창의 아름다운 풍경과 고양이, 사랑하는 가족 등 일상생활을 담은 작품 36점을,‘색연필화&수채캘리그라피’수강생 10명은 다양한 감성을 담은 글과 백일홍, 나뭇잎 등의 그림이 더해진 작품 40여 점을 출품하여 그간의 성과를 선보였다.
전시회에서 수강생들은 평창의 아름다움을 작품으로 표현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평생학습센터 과정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장을 보여준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한 자리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