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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에서는 지난 30일 ‘2024년 양성면 첫 벼 베기’ 작업이 실시됐다.

 

첫 벼 베기는 밥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고시히까리 품종으로 명목리, 삼암리, 필산리 등에서 시작하여, 양성면에서는 10월 중순까지 455ha에 달하는 논에서 본격적인 벼 수확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양성면은 고령 농업인들을 위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및 고품질의 쌀 수확을 위한 미질 고급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 호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맺은 결실을 수확하는 뜻깊은 현장이었으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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